금요일 오전 10시 15분의 모습
개장이 10시였는데 15분만에 이렇게 한산해짐...
(보통은 10시 전후로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라 적어도 몇 줄은 서 있음)
브롤스타즈 시공의 폭풍을 지나가면
탑 티어 스폰서 Supercell(브롤스타즈)랑 플래티넘 스폰서 KRAFTON(배그 만든 회사)
웰컴, G-STAR 2019!
올해 지스타는 특히 야외무대가 엄청 크고 넓었음
(벡스코 앞마당 + 벡스코 주차장 한쪽 전체를 씀)
그래서 아마추어 코스어들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음
열띤 취재경쟁.jpg
전시관 입장
티케팅할 때 줄이 한산했던 점에서 눈치 챘었어야 했는데, 역시 사람이 없음
잣망...
지금부터는 전시장 풍경을 되도록 짧게 정리해보겠음
--코스프레 누나와 모델 누나는 다음 게시물에 올려보도록 하자--
지들 휴대폰과 모니터(랑 노트북) 광고에 집중한 LG부스(구글과 함께 가장 컸음)
눈 앞에서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던 인벤 부스의 어서옵쇼 멤버들
(김정민, 용봉탕, 미로(옵치 전 프로게이 머), 루밍, 빈본)
유튜브 게이밍+구글 플레이 부스
폰겜 관심 없어서 걸렀음
참고로 저 옷은 탬탬버린 님의 필라 컬래버 굿즈
그리고 모델분들보다 안내하는 직원 분들의 미모가 미쳤었음...
펍지 부스
안 해요, 브롤스타즈;
아프리카 부스 with 김민아 누나 나가죽어 아나운서
그 외에도 온갖 BJ들이 많이 왔음
게이밍 기어 브랜드 AORUS 부스
아마추어 게이머들이랑 배틀그라운드 이벤트를 주로 했음
언리얼 엔진을 들고 온 에픽 게임즈 부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게임도 있었는데, 주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지를 시연했음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더 좋았었을 듯
넷마... 이 새기들 똑같은 부스 같은 위치에서 3년째 재탕하는 거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자마자 기가 막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어비스(PEARL ABYSS) 부스
이브 온라인, 검은사막, 섀도우 아레나 등을 들고 왔음
이브 온라인 커마하고 튜토에서 헤매니까 플레이 시간 끝나버리고
검은사막은 그냥 평지 냅다 달리다 나왔음 ㅋㅋㅋㅋ
섀도우 아레나는 검은사막 캐릭터들이 배틀로얄 게임 하는 것
지스타의 온갖 여성 관객들이 모였던 X.D. Global 부스의 '제5인격'
제5인격 게임 자체도, 그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튜버도 여성분들에게 인기 엄청났음
그 외에도 그라비티, 붕괴 3rd, 엔젤게임스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귀찮아서 안 갔음...
아, 게이밍 키보드 업체인 ABKO 부스에서 신기한 키보드 봤음 ㅋㅋㅋ
내년에 실제로 나오는 초거대 키보드. 리듬게임용이라고 함
부스걸은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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