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숲_ 0

ㅇㅇ.. 예전부터 쓰고싶었던 글이긴 한데 좀 늦었네용.. 유튜브 영상 (이해 안 되면 클릭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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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탈론을 하시면서 점화를 평타보다 빨리 붙여서 궁극기 칼날이 돌아온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 것 같은데 그 해결책은 점화 - 궁극기 순서대로 사용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점화 실수로 칼날이 탈론한테 돌아올 일은 99% 정도 줄어들 거에영 (물론 평타나가기 전에 채찍같은거 돌리면 당연히 칼날이 돌아오겠죠..?)

점화 - 궁극기 하면 은신도 안 풀리고 칼날도 안 돌아옵니다

" 아니, 그래서 궁이 돌아오든 말든 괜찮은 거 아니냐? " 하실 수 있는데

풀스펠 다 박았는데 궁이 탈론한테 돌아와서 상대 피가 30 남아 살아간다면 숨이 안 쉬어지겠죠?

그래서 점화 - 궁을 대체 어찌 활용하느냐? 예를 들자면 많은 분들이 플QR평 점화 콤보를 사용하실 때

Q - 플래시 - 궁극기 - 평타 - 점화 (혹은 플QR평점화) 이런식으로 사용하실 겁니다. 이러면 점화를 평타보다 빨리 써서 칼날이 돌아오는 일이 생길 수 있겠죠?

Q - 플래시 - 점화 - 궁극기 - 평타 (혹은 플Q점화R평) 이런식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쓰고도 이게 뭔소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