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택배가 도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받으러 갔습니다
궁금한거는 못 참는 저는 택배를 받자마자 뜯었습니다
열자마자 바로 초콜렛이 나오더라구요
이건 다음 주 수요일에 있을 9모 때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종이 봉투(?)가 나왔는데 도저히 친구들 앞에서 열어볼 순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끝나고 기숙사에 와서 열어봤습니다
이렇게 스티커 2장과 그립톡 그리고 예전에 철사로 만든 제 이름까지 들어있었습니다
비록 좀 늦은 거 같지만 저는 만족했습니다
그립톡은...제 폰케이스가 10cm 굿즈라...포기...관상용으로 보관 예정..
스티커 하나는 노트북에 붙일까 고민했지만 요즘에 자소서 쓰려고 학교에 노트북을 가져가서 조금 부끄러울 것 같아서 포기!
택배는 월요일에 받았지만 오늘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동아리 보고서와 독서록이 너무 바빠서....ㅎㅎ;
결론!
그립톡과 스티커가 예쁘네요!
그리고
우르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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