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시봐도 너무 예뻐
둘이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댕피곤한 상태로 도착했는데
숙소 문 열자마자 미친 감탄;;;;;;
갑자기 도파민 확 돌아서 사진 열심히 찍구 피곤함 싹 가심
센스있게 같이 보내준 바베큐랑 과일도 야무지게 먹었슴다!
방송 끝난 후에 광안대교 야경보면서, 이런 저런 많은 얘기들을 나누고 조용히 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오랜만에 떠나본 여행이였고.. 그 여행으로 잠시나마 내가 지나왔던 시간들을 감사히 되돌아볼 수 있었어서
비단 숙소뿐만 아니라 이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구 말하고 싶어요.
보내준 건이 체고!!!!
진짜 최고다 따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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