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깐 작업한다고 집중하는 틈에 뱅송이 켜졌다가 꺼졌네요.
우째 이걸 놓치냐...
직장생활 시작하고 1~2년차에는 새로운 생활 패턴에 적응하느라 감기몸살이 무조건 와요.
그러니까 든든하게 잘 챙겨먹어요.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니까...
도네 넣어놨으니 내일 점심에는 전복죽이나 삼계탕 같은거 사먹어요.
그리고 아직 20대 초반이니까 멀티 비타민까지는 아니더라도 비타민 C 정도는 챙겨먹어요.
비타민 C가 피로회복에도 좋지만 제 경험상으로는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많이 되요.
비타민 C는 6시간마다 먹으면 좋고 공복에 먹으면 위염 생길 수 있으니까 밥먹고 바로 먹으면 됩니다.
요즘 시중에 파는거는 거의 한 알에 1000mg이니까 이런걸로 점심 저녁에 밥먹고 한 알씩 먹으면 됩니다.
오늘 저녁 방송에는 다시 소생한 팡팡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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