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카퍼 가보자는 고인물팟에 끌려 갔습니다.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진짜 사람 맞나 싶었어요.
어떤 도깨비는 어코그 시야에 폰 끄고있는 적팀 담고있으면서도 찾지못해 5초동안 이리저리 에임옮기다 뒤지질 않나,
영사관 지하 방어를 하는데 1층과 2층 오가며 로밍하던 저에게 3명이 짤리고도
시간 10초 남았는데도 지하가서 설하고 수비하진 못할망정 나머지 두명이 2층올라와서 수색하다 죽어주질 않나 (심지어 얘넨 브론즈였음)
라이언 드론에 들키고도 안움직이다 퓨즈 클러스터 밤에 몸 대주질 않나,
지들이 바리게이트 열어놓고 클레이모어도 설치 안해서 바로 옆창문에서 드로닝하다 아웃플에 죽질 않나...
기껏 방패 근접으로 쳐서 열어놓고 총안쏘고 거기다 다시 근접치려다 방패 근접에 얻어맏고 뒤지질 않나..
새벽까지 패작하느라 힘들긴 했는데 새로운 세계를 엿봐서 재밌었습니다.
카퍼뮤 힘내라...
정글가서정글 
새우씨 
전랑이 
전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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