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몇줄 안되지만 며칠을 고민하고 쓰는 공지에여
음.. 저도 항머니 입원하기전까진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입원하시고 알았네여
유방암수술하셨습니다. 슬픈 소식 전하고 싶지않아서 말 안하려고했는데
방송이 넘 늦어지는것같아서여.. 결국 말하게 됐네여
수술은 잘됐다고 하셨고 항암치료를 해야해서 화요일에 담당의사선생님 만나기로 했어여
웃으면서 방송못할것같아서여ㅠ 죄송합니다 여러분
몸 건강히 잘 계셔요 ㅠㅠ
트수들 하고 티격태격하던때가 그립네영
그럼 이만! 담에 좀 괜찮아지면 올게요! 빠잇!
항머니는 잘 이겨내실거에요! 걱정은 넣어두라구~ 진짜빠잇!
항끼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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