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처음 갔. 11시에 도착해서 줄서니 1시고 밥먹을려고 허둥지둥 하니 2시쯤 들어갔다.
처음 온 나와 내 뿡알칭구는 뭘 해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기에 친구는 그냥 포트나이트로 갔다....
나는 항아를 제외하고 아는 스트리머, 하는 게임(롤,로아 제외)하고 아무것도 모르기에 칭구 따라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트위치로 갔다
줄이 너무 길어서 나는 참고 제일 뒤에 가서 기다렸지만 이상하게 줄이 옆으로 길어져 갔다....
그래서 나도 싸워서 앞으로 들어가서 찍었다.
4시에 페이커, 울프가 온다했다.
페이커가 온다길레 체력적으로 지쳐서 집으로 갈려고 했다. (페이커가 뭐라고...)
형님 여기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 하고 진짜 어마어마한 인파를 뚫고 그나마 가까운 자리에 입성했다.
근데 형님 눈길조차 안주데요
남는건 그 많은 인파하고 싸워서 만들어진 풍선바껰ㅋㅋㅋㅋ
오늘 하루 어마어마한 사람들하고 보냈지만 정작 남은건 이거바께 없더라....
지스타 다녀오신 분들 어떻게 하시는지 많이 궁금해요~~
재미없는 글을 읽어 줄 항아에게 많이 감사하고 햄버거 정말 맛있게 먹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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