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퇴근하면서 봤던 비 맞고 있던 요 놈은 다음날 출근 할 때까지 같은 자리에서 비 맞고 있길래 출근하자 마자 오전 반차 달고 급히 주워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눈도 못뜨고 폰보다 작던 요 녀석은 5달동안 무럭무럭 자라서
유치도 빠지고
어마어마하게 확대되었습니다. 아 참고로
다른 고양이 눈이 큰 거지 얘가 작은 게 아닙니다.
다른 고양이들은 눈이 왕방울 만해가지고 깊은 맛이 읎어요.
우리 곤이처럼 깊은 맛이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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