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어나자마자 에피님이 생각나서
눈꼽도 안떼고 글부터 적습니다.
추적 추적 비가 오는 저녁 비에는 젖지 않으셨을런지
칠라는 걱정이 많사옵니다.
아뢰되 부디 잘 놀고 새벽에 용안을 뵈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칠라는 물러 가겠습니다.
P.s 눈꼽 떼주세요
지금 일어나자마자 에피님이 생각나서
눈꼽도 안떼고 글부터 적습니다.
추적 추적 비가 오는 저녁 비에는 젖지 않으셨을런지
칠라는 걱정이 많사옵니다.
아뢰되 부디 잘 놀고 새벽에 용안을 뵈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칠라는 물러 가겠습니다.
P.s 눈꼽 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