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열심히 농구 자유투 내기도 하고
열심히 자고 먹고 놀고 공부도 하고 야자하다가
2차시땐 과외때문에 집오는데 과외쌤이 늦게 온다해서
오늘이 아니면 이렇게 조명받은 만개 핀 벚꽃을 못찍을거같아서 버스 좀 일찍내려서 쫴금 돌아가는 길이였지만 혼자서 열심히 찍었구
돌아서 지하철 타려가는 길에 드라마에 나온 다리 건너면서 사진 한컷 ㅎㅎ
이 구도로 벚꽃 찍으면 이쁠거 같아서 찍었는데 거리 조절 실패
그외에도 이 다리 건너서도 벚꽃이 많더라고요
오늘은 정말 작정하고 벚꽃을 찍은 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