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혼술하러 바에 가봤어요!
차례대로 바 시그니처 칵테일(이름이 엣치치하기에 생략), 싱가폴 슬링, 맨하탄, 안주로 먹은 감자탕(감자 그라탕), 민트 줄렙입니다
특히 민트줄렙 <- 이거 조심하세요 도수 꽤 쎈데 달달하고 시원해서 한 1분만에 들이키게됨;;;
사실 평범한 엘스타그램이지만 이게 마지막이 될거라는 생각이 뭔가뭔가 흐에에... 투엘리에서 힘도 많이 얻고 여기서도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뭐 트게더 보내는 김에 한...아니 네잔..한거라 치죠?
치얼스.
Farewell, tgd
Welcome, Naver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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