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얘기한 이야기 말이야…! ㅣㅅㅇ)
나는 늑댕이들이 가족과의 갈등상황에서 실제로 그렇게 말하지 못해도 속으로는 꾸깃꾸깃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틀린 건 틀린 거야, 늑댕이들이 잘못이 있든 없든 가족의 대처가 잘못되었다면 사과받을 권리가 있어…! 설령 사과를 받지 못하더라도 이런 생각으로 떳떳하고 조금은 상대를 업신여기는 마음으로 (나쁘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위해 좋은거라고 생각해) 늑댕이 마음을 지키면 좋겠어…🥺💓 환경에 따라서 그런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어려운 늑댕이들이 눈에 밟혀서…
혹시나 아픈 곳을 괜히 시렵게 했다면 미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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