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례식장에 갔다오니까 되게 마음이 꿀꿀하달까.. 그냥 좀 찹잡한 느낌이 들었음.
17살인 애가 죽은 거였는데 뭐랄까... 그냥 기분이... 좀 오묘하달까...
어케 보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의미없어 보이기도 함.
그래도 나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일 마저 의미없어지는 것 같아서 오늘 열심히 하고 내일에 의미를 두게되는 것 같음
어제 장례식장에 갔다오니까 되게 마음이 꿀꿀하달까.. 그냥 좀 찹잡한 느낌이 들었음.
17살인 애가 죽은 거였는데 뭐랄까... 그냥 기분이... 좀 오묘하달까...
어케 보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의미없어 보이기도 함.
그래도 나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일 마저 의미없어지는 것 같아서 오늘 열심히 하고 내일에 의미를 두게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