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하나의 소원, 그 빛이 결국에 이뤄지리라..”
나의 이름은 정수달….어디인지는 모르는....전생의 기억(?)이 있는
사회 초년생이다..
뭐 이 기억이 분명하게 나는 건 아니다
현재는 일을 찾기 위해 입시 서류를 왕창 쓰지만 결국 붙는 곳은
하나 없는…
“어…여긴 어디지…나는 분명 입시 서류를 쓰고 있었는데…”
눈 앞에는 나의 모습을 하고있는 부잣집 도련님이 서 있었다…
그 부잣집 도련님의 옆에는 허름한 옷 차림의 예뿐 아씨가 있었다.
나는 궁금하여 다가가려고 하였다…
하지만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