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게 칠한 부분은 스포성 느낌이 있을 것 같은 문장들을 가린 부분입니다.
쯔꾸르 위주로 말하면
살육의 천사: 이슬비가 내리는 숲 제작진이 만든 공포 쯔꾸르 게임.
하얀새: 자신의 일기를 추적하며 과거를 찾아나가는 공포/힐링 쯔꾸르 게임.
제 7호차: 제 7호차 안에서 이야기를 통해 여주인공의 과거를 추적하는 힐링 쯔꾸르 게임.
동결세계: 팀 비버에서 만든 국산 쯔꾸르 게임.
절벽토끼: 팀 비버에서 만든 동결세계 후속작.
One Shot: 어느 정도의 사전조사가 필요한 게임. 플레이 하시면서 너무 당황하지 말아주세요. 게임을 하면서 컴퓨터가 해킹 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To the Moon: 두말하면 입 아픈 쯔꾸르 게임계의 명작.
A Bird Story: 특별한 이야기는 없지만 파인딩 파라다이스 하시기 전에 쭉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Finding Paradise: 투더문의 후속작. 개인적으로는 투더문에서 발생한 윤리적 / 철학적 의문의 해결책을 보여주는 느낌이여서 더 좋았습니다.
직진게임: 그...그치만...
등이 있고
Paper, please(동무, 려권내라우): 여권 심사 인디게임. 굿 엔딩 2개랑 진 엔딩 1개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세 엔딩 모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문화어 패치 후 플레이 하는게 더 몰입감이 생기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진 엔딩으로 가면 공산주의 정권의 부조리함과 공산주의 시스템 속에 속해 있는 인민들의 무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60 Seconds!: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 그냥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Who am I: 도로시 이야기: 다중인격을 가진 도로시를 상담을 통해 치유하는 국산 게임.
그 섬: 방탈출 형식의 국산 탈출 시뮬레이션 게임.
서울 2033: 핵전쟁으로 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살아남는 안드로이드 게임인데,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진행할 수 있고 게임 내용도 재미있어요. 이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 사용하실 수 있으시면 한 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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