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형아들
솔직히 좋은 생각은 아니고 하나의 의견인데 말이야. 매주 토요일날 다데막 하잖아 그칭?
다데막에서 다원이를 위한 조합을 만드는거야. 다원이가 평소에도 자신만을 위한 조합을 짜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긴 했지만..
진짜 다원이만을 위한 조합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챔피언 구성 뿐만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도
미드라인을 예로 들면 카르마가 간다고 해보자. 도벽에 돈템 들고
1렙부터 자신한테 쉴드 걸고 도벽 터뜨리면서 플레이 하는거야 CS?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되 이렇게 라인전이 끝나고 사이드 라인
에 빅 웨이브가 몰려오면 다 다원이한테 몰빵 시켜주는 거야 20분에 CS 250개 만들어 주는거지 그럼 다원이가 캐리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다데막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겜을 터뜨리는 방법이긴 한데 다데막은 일주일에 한번 밖에 없고 이 때만큼은 다원이 기분을 최고조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조합 짜는 것도 한번 해볼만 할 거 같기도 해
그냥... 그렇다구.. 야심한 밤에 생각나서 몇줄 적어봤는데 장문복이 되어버렸네 미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