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굼굼해하지 안겠지만 그 머머리같은 어항의근황입니다
넣기전모습
물관리 잘못해서 중간에 쫌 죽어서 누렇네요 그래도 많이 살렸습니다
물넣은모습
풍성풍성 해졌습니다 이상하게 뒤부분에는 빈곳이있는데 왜인지모르게 그쪽에만 안번지네요
액체비료를 물에 희석해서 뿌려주고있었지만
비료와 CO2를 많이 먹는 녀석이여서 물은넣으면 CO2의 공급이 문제가 생길것같네요
그레서 드디어 봉인을 풀었습니다
저번이 본명이 까벌려저버린 친구가 짬때린 자작이탄킷
중간에 사진을 안찍어서
대충이건데 설명서를읽어보니
40~50도의 물300ml를 넣어라고하네요
300ml계량을 위해서 계량컵과 전기포트의 물을 가열했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생겼습니다
저번에는 저울이없었는데 이번에는 온도계가없습니다
어항용 온도계는 40~50도까지여서 그냥 기찬아서 대충합니다
첫단계에서는 어짜피 온도가 상관없으니 대충뜨거운물을 300ml넣읍시다.
엄청흔들어서 잘석어줌니다
그전에 탄산음류수 페트병 뚜껑에 구멍을 내서 이런걸만들어줌니다
co2가 나올수있으니 글루건으로 잘마무리함니다
짜잔 잘완성되었습니다
왜필요하냐고요?
운없어서 역류했을경우 어항쪽으로 들어가면 어항 조지니깐 물을 넣어서 1차로 이탄과 역류방지를 함니다
24시간을 기다려야하니 나가는 김에 문방구에서 온도계를 사옵시다
110도 까지 표시되는거여서 문제없을것같네요
대충다음날
이번에는 온도체를를확실히한다음 물을넣습니다
설명서 읽다가 빡치네요
이놈들 300ml도 종이컵1개분량이라고적고 200ml도 종이컵1개분량이라고적어놨네요
100ml나 차이나는데 종이컵1개라니 나같은놈인가?
이번에는 계량과 온도컨을 잘해서 물을 만듬니다.
디퓨저를 설치하고 연결해줌니다
잠시후
뽀글뽀글뽀글
오늘도 존버존버 해봅시다 이제 새우를 넣어볼까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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