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기다렸고 한 10시간 했음
처음에는 신기해서 보통으로 쫌 끄적대다가 지루해져서 최고난이도로 해보는 중
무리하게 계획잡지 않고 자원 되는 선에서 큰 그림 잡고 지으면 무난하게 끝까지 갈 수 있음
더이상 지어볼만한 건물이 없어서, 얼리엑세스구나 싶은데도 아쉬움이 남음
개발자 언급을 보니 지어볼 만한 거 더 많이 만들예정이라고 함.(술집같은거)
최고난이도 습격의 수준은 림월드 보통난이도 정도인 것으로 추정.
뭐 스릴 넘치게 습격이 오고 이런느낌은 아님.
게임 장점이자 특징은 건물 만을 짓는 것이 아니라
건물 안에 설비까지 직접 지어야 한다는 점
한개의 건물에 최대한 끼어넣도록 유도한다는 특징이 있음
테트리스 하는 맛도 있고, 동선 효율성도 생각해야되고.
그러나 제작자의 설계대로 가면 함정이고
그냥 자원 좆나 수급해서, 건물 많이 지으면 꼭 꽉 안끼어넣어도됨
여유롭게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