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에 한 감이 살았어요.
그 감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울붕불퉁한 감자를 닮아 친구들에게 자주 놀림받고는 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스트레스 받은 것인지 하루는 화병으로 그 감이 앓아눕게 되었어요.
친구들은 그동안 놀린게 미안해서 병원에 입원한 감의 병문안을 왔어요.
눈을 감은채 누워있는 감을보며 친구들은 죄책감에 빠진 목소리로 말했어요.
그리고 감은 스트레스로 인해 다시는 눈을 뜨지 못했어요,
그도 그럴것이 친구들이 감에게 했던말이...
친구들: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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