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숫자 '4'는 불길한 죽음의 숫자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한자를 들여오기 전에는 길한 숫자, 성스러운 숫자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사계절, 4대 성인, 사지 등이 그 흔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시국이니까! 쥔님의 방송 444일을 축하드려야 합니다.
와! 방송 시작 444일! 그동안 몇 번 정도 기념일에 휴방할까? 라는 농담을 던지셨었는데 이번엔 기간이 딱 맞았네요.
444일 축하드리고 12월이 될 때 까지 마저 숨참으러 가겠습니다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