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손 꼭 잡고 병원 갔어요!
가는길에 오랜만에 경치구경 하니 벌써 봄이 왔더군요! 이뻤어요..
가서 기다리는 동안 부모님이랑 수다도 떨고 여유롭게 있었어요
결과는 별거 없었구 운동좀 하라더라구요... 흑흑 신진대사가 줄어서 소화가 잘 안된다나 뭐라나...
(과음, 담배 이야기 하시던데 둘 다 안하는데! 몸에 안좋은거 안하는데!)
아무튼 그러고 부모님이랑 같이 신발이랑 옷 사러 가서 제 신발 하나랑
(옷 집 거울은 길어보이게 만드는 신비가 있어요!)
부모님 옷을 샀습니다! (여러분의 후원 대소의 효심으로 대체되었다. 항상 감사합니다 휴먼!)
그러고 논 밭 산 나무 피어나는 꽃 맑은 하늘(?) 구경하다 보니 요즘 마음이 많이 시룽새롱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매주 하루 정도는 쉬면서 방송을 하는 것이 저에게도 방송에게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튼 오늘 하루 푹 쉬고 내일 방송으로 돌아올게요! dydwp5J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