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슬랜더:더 어라이벌 | 출시일 | 2013.10.29 |
개발사 | Blue Isle Studios | 장르 | 공포 |
기종 | PC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 |
플레이 타임 | 84분 | 평점 | 6 / 10 |
이번에 플레이한 공포게임 '슬랜더 : 더 어라이벌'
이 게임의 처음은 승용차가 울타리에 박혀있고 카메라를 든 사람이 촬영을 하며 걷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당연히 공포게임의 정석 대로 점점 깊은곳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들어가면 저렇게 생긴 남성이 멀리서 지켜보고 이분에게 살짝 터치 당하면 게임 오버가 되는 형식입니다.
스토리는 영어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저번에 한 아웃라스트와는 다르게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고
어둠속을 랜턴 하나에 의지해서 돌아다니고 귀신? 괴물? 같은 것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공포감을 줍니다.
하지만 주변 분위기 + 갑툭튀의 조합에서 끝나버리는 것에 아쉬움이 남고
엔딩이 약간 허무한 느낌이 들어서 6점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