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이랑 목욕을 갔다 왔어요!
시원하게 때 밀고 뜨거운 물에 몸을 푹 녹였죠!
시원하게 목욕을 끝내고 돌아오는길에 저녁으로 오리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두둥!
오리탕 집앞에 고양이가 절 너무 쳐다봐요;; 계속봐요.. 계속..
고양이의 표정이 꼭 '엄청 신기하게 생긴 사람이다냥~' 하는 것 같에서 찍었어요 ㅎㅎ
그리고 먹은 오리탕!
빨간 소고기 국밥같은 느낌인데 좀더 시원한 맛이 났어요(소고기 국밥은 진한느낌?!)
옆에 있는 밑반찬이랑 오리탕으로 밥 한그릇 뚝딱!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외식하니까 재밌었어요! ㅎㅎ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책상에 앉아 뜨게질중.. 좀더 만들고 내일이나 모래나 중간보고 할게유..
여러분들도 맛있는 저녁 먹었길 바라며 모두 좋은밤 보내세요~ (아침에 보시면 좋은 아침 헤헿)
P.S 고양이가 먹고 나갈 때도 처다봤어요! '신기하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