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둔따스_님 주간 돌연변이 세계일주를 했다.
네메시스는 멈추지 않는다. 나의 공허포격기가 그렇게 사라졌다.
시청자 한분께서 파티를 해주셨다. 아시아 서버에서는 샘의 폭발물로 혼종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었다.
북미서버에서는 공방을 돌렸다. 스텟먼으로 했는데 우리 귀여운 메카 저글링은 딜러가 아닌 탱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오랜만에 히링링 썻는데 공세도 테란 바이오닉이라 정말 시원시원했다. 역시 재미있는 사령관.
다시 돌아온 유럽. 공방을 돌렸다. 데하카로 땡뮤탈을 갔다. 초반엔 데하카가 많이 죽었지만 괜찮았다. 일벌레 손실로 인한 광물 손실은 후반에 다 매꿔진다. 정수파밍하면서 무리 우두머리들을 활성화 시켰다. 다들 잘했지만 멀바르가 정말 잘 해주었다. 자기 자식들을 핵폭탄으로 내던지는 모습. 안타깝지만 더 큰 일을 위한 희생이였다.
덕분에 뮤탈리스크를 많이 모을 수 있었다. 근데 사기러가 짧은걸 생각하지 못했다. 거대혼종 잡았는데 몇마리들은 핵폭탄에 고치로 변하였다. 그래도 무난하게 깻다.깻다.
처음 손캠했다.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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