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제가 항상 그렇듯 저는 오늘도 밤잠을 조졌어요.
새벽 2시쯤 눈이 떠졌는데 도저히 다시 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도착한 농구공을 들고 낭낭한 새벽농구를 나갔답니다~
나가서 막 뛰어 노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더라구요... (조금만 뛰어도 막 숨참)
제가 정말 망가지긴 했나봐요 ....
그래도 재밌어서 계속 슛 시도하고 뛰어다녔답니다~
생각보다 쉽게 성공하기도 하고
정말 안들어가다가 한번 들어가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는 와중에 중요한 아이디어가 슥 스쳐갔답니다.
아! 들어갈때까지 던지면 되는구나!
맞아요. 사실 성공할때까지 시도하면 언젠가는 성공한답니다.
이렇듯 우리네 인생도 모두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