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돌이오락실입니다.
어젯밤 9시에 방송을 켜기로 하고 방송을 켜지 않았습니다.
어제 일과를 마치고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집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7시 정도가 되어 있었고
8시부터 방송 준비를 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잠이 들었고
지금 일어났습니다.
인터넷에 가끔씩 보이는
"새소리가 맑게 들리거나 유난히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진다면 지각이다"
라는 말이
저에게도 현실로 찾아왔습니다.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방송공지를 한 다음 별다른 이야기 없이
방송을 하지 않았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행여나 방송을 못하게 되거나 늦어지게 되더라도
사유나 현재 상황을 항상 적어두곤 했기 때문에
이번 일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이해든 양해든 그것은 시청자의 몫이니 감히 부탁드리진 않겠습니다.
아무런 언급도 없이 방송을 켜지 않은 점과
이에 대한 이야기가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오늘 저녁에는 필히 방송을 켜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은 어제와 같은 저녁 9시로 예정을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방송에 차질이 생긴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