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돌이오락실입니다.
방송을 너무 켜지 않아 민심이 흉흉해져서
해명(이라고 받아줬으면 하는 마음)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글쓰는 시각 8월 15일 오전 10시 10분
10시 10분~11시 : 오늘 있을 공연 티켓팅 자료 분석 (관객 연령, 지역, 구매 플랫폼, 성별 등)
11시~12시 : 공연장으로 이동
12~14시 : 리허설 진행
14시~14시 30분 : 휴식, 간식을 곁들인(이라 치고) 리허설 시 발생한 문제점 개선
14시 30분~15시 : 1회차 공연 관객 입장
15시~17시 30분 : 공연진행 - 1회차
17시 30분~18시 30분 : 관객 퇴장 및 무대 정리 후 2회차 공연 준비
18시 30분~19시 : 저녁식사(라고 치고) 및 공연 진행시 발생한 문제점 개선
19시~19시 30분 : 2회차 공연 관객 입장
19시 30분 ~ 22시 : 공연진행 - 2회차
22시~22시 30분 : 관객 퇴장 및 기념사진 촬영 등
22시 30분 ~ 00시 : 세트 / 음향 장비 / 조명 장비 / 의상 및 기타 물품 철수
00시 ~ ??시 : 뒷풀이
01시 ~ 03시 : 서울행 (뒷풀이 중간에 나와야 함)
03시 : 서울도착 후 회의 진행 (관계자들이 밤샘 작업을 더 많이 하므로 회의 삽가능)
06시 : 회의 종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과 제발 이때 끝내줬으면 하는 마음)
06시 ~ 07시 : 드디어 밥다운 밥 처음 먹을 수 있음
07시 ~ 09시 : 인근 카페로 이동 후 전날 있었던 공연에 대한 자료 정리 및 분석 진행
09시 ~ 12시 : 복귀
12시 ~ 14시 : 씻는다. 먹는다. 잠도 잘 수 있을까?
14시 ~ 15시 : 회의자료 준비
15시 ~ 17시 : 영화제 준비 (거창한거 아니고 그냥 작은 거임, 감독이랑 얘기하고 뭐하고 영화 틀어주고 끝나는 파일럿임)
17시 ~ 18시 : 영화 상영 및 음향 테스트
18시 ~ 19시 : 밥다운 밥 2회차
19시 ~ 22시 : 영화제 시작
같은시간 : 잠을 잤으면 좋겠지만 내년 영화제 규모 확장과 내용에 대한 관계자 회의 진행
(공연과 달리 영화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사람들이 할 게 없기 때문)
22시~23시 30분 : 영화제 장소 정리 (장비 철수)
23시 30분 ~ 00시 30분 : 복귀
00시 30분 ~ 02시 : 관계자 회의 내용 정리 및 영화제 관련 결과 보고서 작성
02시 : 드디어 잠이라는 걸 잘 수 있을 듯.
이상 지금부터 모레까지 일정입니다.
살아서 만납시다 ㅠㅠ
(정보 : 18일엔 또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음악제가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