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53092
이블라인 작가님의 천재 타자가 강속구를 숨김이라는 작품인데 읽어본 야구소설중에 제일 재밌게 읽어서 추천드립니다.
MLB를 씹어먹던 주인공이 회귀한담에 여친이 응원하던 부산연고지 팀으로 가서 KBO를 씹어먹는 내용입니다.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읽어서 네번째 정주행중인데 여전히 재밌네요.
작가님이 그 팀 팬이라 그 날 경기 결과에 따라 작가의 말이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리얼리티가 높습니다.
스포츠 전문 작가님이라 디테일이 좋고 주인공이 여친이랑 꽁냥거리는 내용이 킬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