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펀은 같이간 멍청한 친구놈이 담배피러 갔다가 예약 못해서 이새끼를 기다리기에는 지치고 꺾여서 그냥 콜라보 카페로 갔습니다.
가기전에 갔던 애니메이트 근데 굿즈는 어제 매진된 관계로 못삼 재입고도 미정이야 으아아악
홍대입구 5년만에 왔는데 그땐 없었던 거대한 미카가 있습니다.
아 그땐 몰루가 없었나
두명이 각각 B세트를 시켰습니다.
카페에서 세트 사면 주는 굿즈가 전시되어있네요
테이블에도 미카가 있습니다.
벽에도 있네요 미카 우는게 좋더라
여긴 체육복 미카 등신대가 있습니다. 카페마다 등신대가 다르다는 말을 봤는데 맞던가요
롤케잌+아이스티가 14,000원... 심지어 롤케잌 크림 얼어있어... 굿즈값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이 카페 내부의 메인인
미카 찌찌뷰 입니다.
어차피 천장 칠거긴 한데 천장전에 좀 나와주렴 미카야 제발
끝나고 나와서 강남역 블루아카 미디어폴 볼겸해서 파이브가이즈 갈까 했지만 덥고 습해서 저희는 꺾였기에 집에 왔습니다.
날씨가 지옥입니다... 심지어 비온대서 우산 들고갔는데 비 안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