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 폴른 다이너스티
2023년 초 / PC판 출시 예정
[요약]
칼싸움 소울류 최강의 근접 타격감 액션RPG 소울류게임 ‘인왕(Nioh)2’를 개발한 팀 닌자 야스다 후미히코 디렉터와 ‘블러드본’ 야마기와 마사아키 프로듀서라는 게임계 최강의 세계적인 두 권위자가 뭉쳤다.
'와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은 물론 나관중이 기술한 고대 중국 4대 전쟁기서 ‘삼국지 연의’일 테고, 여기에 ‘인왕2’과 ‘블러드본’ 프로듀서가 함께라면 당연히 칼싸움 소울류 장르임을 간단히 추측해볼 수 있다.
「어둠이 내려 '악마'가 창궐한 후한제국 쇠망기의 '중원대륙'에서 삼국의 용장과 요괴들과 전쟁하자.」
'팀 닌자'와 '블러드본' 개발사가 '다크 판타지 삼국지 칼싸움 소울류 액션RPG' 라는 간지나는 신작을 발표했다.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가 그 주인공이다.
인왕 개발사로 유명한 팀 닌자는 2022년 6월 13일, 자사 신작인 '와룡: 폴른 다이너스티(이하 와룡)'를 공개했다.
정복전쟁을 계속하던 고대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다크판타지 칼싸움 액션 소울류 신작 - 삼국지'인 '와룡'은 매일 같이 정복전쟁을 일으키던 고대 중국 후한제국 시대때, 정체불명의 악마들이 갑작스레 세계에 출몰하기 시작하면서 등장하는 일을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세계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악마를 토벌하는 '이름 없는 군인'으로 참전해서 활약하게 된다. 정복전쟁이 일상인 삼국지 시대인 만큼 관우, 장비, 여포 장군 등 삼국시대의 간지나는 장군들과도 조우하게 되며, 경우에 따라선 장군들과 전쟁이나 칼싸움을 벌일 수도 있다. 당대의 최강의 군사력을 자랑하던 장군들이 등장하는 만큼 강력한 중국 검술들이 주력으로 등장하며, 게임플레이 영상에선 그래픽을 통해 군인들이 검기를 운용하는 장면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트레일러 영상에서 이를 엿볼 수 있는데 공중으로 회전하며 높이 점프하거나 강력하게 검으로 공격을 하는 등 중국 검술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외에도 순간적으로 빠른 이동속도로 움직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특수한 기술 혹은 필살기 등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와룡은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PC 등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81341
게임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실루엣으로 보아 여포 장군과 적토마로 추정된다.
추후 새로운 정보 공개를 통해 장각과 여포 외에 유명한 삼국지의 장군이 다수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2854&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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