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캐나다에서 작은삼촌이 귀국해서 본가에 한달 반정도머무릅니다. 제주도때 캐리어를 본가에 둘겸 캐리어를 가지고 신림을 떠납니다. 빈캐리어지만 여행가는 기분입니다.
버스가 빠른데 공간을 넘 차지해 신도림가서 수원역으로 갑니다. 던질뻔했습니다. 넘 무겁습니다.
수원에 도착했네요.
오랜만입니다. 정겹네요.
투썸에 왔습니다.
작은삼촌 작은따님이 생일이랍니다. 케이크를 사줄겸 들렸습니다. 10분정도 기다려야했습니다. 사람이 많더군요.
기다릴겸 셀카를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 점이 점점 진해지네요.삼촌이 전화왔습니다. 신림가지말라네요. 하지만 도유밀 방송 욕심쟁이아닙니까. 택시타고서라도 갈겁니다. 삼촌이 회떠준다는데 오랜만에 시끌벅적 할듯합니다.
지나가다 그렇게 맛있다는 소금빵이 똭.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존맛이네요 이거. 짠맛과 안에 찹쌀과 바삭바삭함 유유랑 먹으면 꿀맛일듯하네요. 한입만 먹고 집가서 우유랑 먹어야겠습니다.
아니 집근처가 신도시가 되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입주까지 한 모양입니다....
비밀번호를 까먹었습니다. 군대 휴가 나왔을때 이후로 똑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잘 놀다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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