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과드포도 0

Plague Inc : Evolved (아이폰  990원/유료dlc별도, 스팀 16,000원/매우 긍정적), 한글화

통칭 전염병 주식회사 아이폰에도 있는 게임 병원균을 버트려서 인류를 전염병으로 멸종시키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따로 컨트롤은 그렇게 요하지 않고 머리만 잘 쓰면 쉽게 깰 수 있다.  

Human :Fall Flat (스팀 기준 16,000원/매우 긍정적), 한글화

어드벤쳐 게임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조종해서 마주치는 퍼즐들을 풀고 앞으로 나가면 되는 간단한 게임 그러나 게임 진행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음 아마 훈수 둬도 잘 못할 수도,,, 모드는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가 있는데 차이는 사람들과 같이 풀 수 있냐 없냐 차이 그러므로 겜못스 포도 누나는 트수들과 같이 하는 것을 추천 

Stardew Valley (스팀 기준 16,000원/압도적으로 긍정적), 유저 한글화

1인 개발 인디게임 도트 그래픽으로 고전의 향기가 나는 농장 경영 게임 일반적으로 농사와 목축, 채집, 채광, 낚시 등이 있다. 메인 스토리에도 분기가 존재하며, 대기업 조자 마트와 펠리칸 마을 중 어느 하나의 편을 들어 마을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난이도는 별도의 컨트롤을 요하지 않고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게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번들 시스템과 업적 달성, 이스터에그 등이 상당히 많은 편이고 수집욕을 자극하는 도감, 아티팩트, 동상, 건물 등이 다양하며, 유저모드로 여러 기능을 추가가 가능하다.(예로 아기자기한 스킨을 입힐 수 있다) 또한 호감도를 쌓아 연애와 결혼 그리고 육아가 가능하다. (동성 결혼도 가능하다.)

To the moon(스팀기준 10500원/압도적으로 긍정적) 한글화

쯔구르 게임계의 교과서로 꼽히는 명작 RPG만들기 XP엔진으로 만들어진 캐나다산 인디 어드벤처 게임 한 노인의 소원에 얽힌 의문을 풀어가고 장면사이에 삽입되는 잔잔한 피아노곡이 특징적이다. 국내외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다양한 게임관련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스토리텔링에 치중한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하고 컨트롤 하는 부분은 적다. 이 점은 이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후속작으로 A Bird story, Finding Paradise가 있다.

ABZÛ(스팀기준 10500원/매우 긍정적) 

힐링 게임으로 유명한 저니의 그래픽, 음향팀이 참여한 어드벤쳐 게임 이 게임도 따로 컨트롤을 필용없고 스토리라인에 따라 이동하면 된다.일러스트풍의 유려하고 매끄러우며 황홀감을 자아내는 색감의 3D 그래픽이 묘사되고 있으며, HUD는 없고 등장하는 텍스트는 게임 초반의 간단한 튜토리얼과 등장하는 생물들의 이름들이 전부이다. 빠르면 플레이타임 1시간반 돌아다니며 풍경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개인의 취향이나 원한다면 주위를 편안히 휴식하는 느낌으로 둘러볼 수 있으며 평온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느낄 수 있다. 힐링하기 좋은 게임

House Flipper(스팀기준 20500원/대체로 긍정적)

1인 리모델링 시뮬레이션 집에 찾아서 리모델링 서비스 혹은 직접 집을 구매후 리모델링 하여 팔 수 있다.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나 번역이 어색한 부분이 많다. 메모리 누수가 심한편이어서 게임 플레이중 게임이 멈출 수 있다. 세이브를 적극하길 추천 이 게임은 별도 세이브는 존재하지 않고 사무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세이브 된다. 노가다성이 강하며 컨텐츠가 부족해 쉽게 질릴 수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볼만 한 게임 

This War of Mine (스팀기준 21,000원/매우 긍정적)

전쟁이 배경인 게임이다. 그러나 보통의 전쟁게임에서는 주인공이 군인인 반면 이 게임은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전쟁 피난민이다.

폴란드에서 만들어진 전쟁 생존게임으로 전쟁중 피나민들이 피난처에 모여 낮에는 음식이나 집 수리 혹은 가구나 도구를 제작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밤에는 밖으로 나가 음식물과 자재 조달 및 피난처 경계를 한다. 외부에서는 군인 다른 난민 강도 상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종전일까지 무사히 생존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생존을 하면서 누군가를 돕거나 누군가를 해를 입힐 수 있으며 어쩔 수 없는 약탈도 한다. 게임 배경의 모티브는 92-95년 보스니아 내전에서 포위된 사라예보 지역이다. 보스니아 내전 외에도 코소보 전쟁을 비롯하여 현대에 벌어졌던 시가전에 관한 경험담과 자료를 참조해 만들어졌다. 컨텐츠가 생각보다 부족하고  UI가 부실한 점이 단점이지만 전쟁의 참혹성을 현실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다.

SOMA(스팀기준 32,000원/압도적으로 긍정적) 유저한글패치

1인칭 생존 호러게임 기계들이 인간의 특성을 지니기 시작한, 심해의 외딴 연구 시설 Pathos-II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스토리가 매우 독특하며 근미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스토리에 대해 풀고 싶지만 제작사의 의도는 직접 눈으로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했으므로 따로 말하지는 않겠다. 시간이 된다면 SOMA트레일러나 광고를 보는 것을 추천 공포게임 초보를 위한 Safe Mode가 있으니 포도누나는 이 난이도로 플레이할 것을 추천 이 난이도에서는 적의 탐지시야가 거의 없다시피하여 플레이어가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이상 선제공격을 당할 염려가 거의없으며, 플레이어의 체력이 무적으로 설정되어 있어 적에게 공격을 당하더라도 뒤로 밀쳐질 뿐 죽지 않는다.

Sid Meier’s Civilization V(32,000원/압도적으로 긍정적) 한글화

타임머신(내 고등학생 시절을 통째로 갈아 넣은 게임, 노잼이어서 게임 지울려니까 이미 6시간이 흐름.. 문명5를 하면서는 내 방의 중력이 몇배는 증가하는 듯 하다.)

스팀에서 게임 구매시 할인 기간에 살것 각 개발사들의 게임들이 랜덤적으로 세일하고 아래 기간에는 거의 모든(신작을 제외한)게임이 세일을 하므로 웬만하면 세일기간에 게임을 구매할것 나온지 꽤 된 작품들은 50~75프로 비교적 최신작들도 10~25프로는 할인 한다.

스팀 세일 기간

11/22(새벽2시)~11/28(새벽2시)

12/22(새벽2시)~19년1/4(새벽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