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플럽 0

글씨가 악필이라 대신 다시 써드립니다^^7

사랑하는 트수님들 안녕하세요, 두플럽입니다. 저는 지금 35사단에서 잘 훈련받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때문에 실내훈련은 없고, 코로나 2주가 끝나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싶은데 못 보는게 너무 슬프네요. 처음에는 적응이 안될 줄 알았는데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군입대하고 2일차에 클래식이 나오던데, 하필 나온 음악이 플러리 유튜브 인트로라서 혼자 빵 터질뻔했습니다ㅋㅋ 화생방 안함 개꿀. 빨리 훈련소 수료하고 여러분들과 만나고싶네요. 물론 코로나가 종식되야 폰을 받고 연락할텐데 말이죠. 하나 더 말씀 드릴게 있다면, 여러분들이 저를 떠나더라도 저는 여러분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그게 시청자를 사랑하는 스트리머의 마음이니까요. 생각나실때 두플럽 방송이나 트게더 한번씩만 들려주세요. 그것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인편주소는 이미 알려드렸으니 생략)

P.S 구독은 정말 고맙지만 안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방송인한테 구독하는 것도 그렇고, 구독하셔서 수익생기면 영창갈따 무서워서ㅋㅋㅋ 

P.S.S 인편 써주세요♡

P.S.S.S 인편쓸때 시청자라는거 직.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거 있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