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은 못하지만 괜찮게 개사했어요
우헤헤 칭찬 듣겠지 꺄륵
가사
제목:아는트수 얘기
내가 아는 트수 얘기해 줄게
얼마전 좋아하는 어깨 드립 뇌절 당한
그냥 아는 트수
힘들고 많이 슬퍼 하던데
트수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트수 얘기
그는 어깨를 너무 좋아했데
한달을 봤어도 너무 재미있었데
트수들 앞에서 싱글 이라 하던
그가 여친에게도 자랑했데
또 어깨드립 쳤나봐
복치단들에
방송할 때마다 해준 말마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넌 눈치가 정말 없냐고?
그정도로 너무 없었나 봐
매일밤 방송보고
어깨드립 치고
그는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수고
스럽지만 1분더 있고 싶어서
챗창 보고 있음 걱정 녹아 내려서
그렇게 트수는 행복했데
여기까진 스토리 결론은 뇌절백배
근대 그사람이 누구냐고?
어 그냥 아는 트수
내가 아는 트수 얘기해 줄게
얼마전 좋아하는 어깨드립 뇌절당한
그냥 아는 트수
힘들고 많이 슬퍼하던데
트수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트수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