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나가네요. 님들은 올해 1년은 어떻게 보내셨을지 모르지만 소박한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큰 행복은 자주 오지 않아서 아쉬우며 좋아하니까 소박한 행복들로 많이 행복해지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행복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여러분들 다 외우고 있으니까 저를 잊지만 말아주세요! 물론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사람을 잘 기억하거든요.
물론 이런 말을 해서 계속 붙잡겠다곤 못 해요. 누구한테 나 봐바!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누가 이 사람 볼래!!!! 봐바!! 재밌어!!!!라고 바로 옆에서 홍보 해주시는 것도 저는 작아지거든여
감사하면서 숨고 싶은? 그래서 그냥 한 번쯤 기억나실 때 와주셨음 해요~ 물론 이건 신참 분들께 하는 말이고
자주 오시는 여러분들은 자주 보고 싶어요 강요는 아니고 그냥 안부라도 알고 싶어요.
서로서로 소박하게 잘 살면 또 흐뭇하고 좋을 것 같아요
시청자가 적다보니 한 분 한 분께 무엇을 요청하거나 말을 걸 때도 사실 좀 머뭇거려요 부담이 아닐까
그래서 자주 걱정은 하는데 이렇게 정산도 참여 해주셔서 감사해요
내년에는 시청자분들도 늘었음 좋겠고 자존감도 많이 올랐음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행복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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