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
도트 + 느긋하게 할만한 힐링게임.
귀여운 도트 그래픽의 육성(?) 게임이다.
현재 얼리억세스로 나와있기에 진행이 중간에 막혀있다.
장점 :
- 괜찮은 게임성(재미있다!)
- 예쁜 그래픽
- 친절한 가이드라인
단점 :
- 엉망인 편의성
(불필요하게 답답함을 주는 부분이 꽤 많다고 한다.)
- 디테일에서의 부족함
(도트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로 마음을 사로잡아놓고는, 얼리억세스라고는 하지만 대사나 캐릭터성에 있어서 아쉽기에 몰입도에 있어서는 엄청난 경험을 선사하지는 못한다.)
- 즐길거리가 부족한 점
- 느린 개발기간
(첫 공개된 것이 20년이었는데 이제서야 얼리 억세스가 등장하였다.)
총평 :
매력적이다! 하지만 갓겜이 될 수 있을까?
그래픽 아트 + 분위기 자체는 훌륭하다.
현재도 짧게 해볼만한 맛보기 게임으로서는 훌륭하다.
하지만 인디게임 회사가 안고 있는 문제들로 인해 어딘지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
현재로서는 재미는 있지만 완성도가 부족하고, 개발기간이 늘어지는 문제로 갓겜이 될지는 두고보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