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대로라면 오늘 이사였으나...^^
본인들이 날 착각해놓고 어제와서 오늘가면 안되냐 시전
어제는 입주청소 날이고
모든 준비를 마친게 아니니 못간다 하니
다른 직원이 엄마번호 받아가서
밑에있던 행동대장 나이든 아조씨한테 넘김
큰소리로 통화하며 열내서 집까지 들림 ㅎ
자기네들이 틀린게 아니라며 화내시다가
딴데서 하라며 철수
ㅎ..
어제 방음부스 폐기철거하는 아조씨 예약해놨는데
당일날 연락 해서 전날 다쳐서 미뤄달라 시전
미뤄짐
ㅎ..
입주청소
집주인이랑 청소업체랑 의견달라서 계속 마찰있어서
철수 하면 예약금 3분의1만 돌려준다 하며 나를 괴롭게하여
가운데 껴서 중재
ㅎ....
올해 2년전만큼은 아니어도
많이 힘드네요
동생은 발목 수술하고
엄마는 신장기능이 안좋아서 계속 안좋아지면
1년안에 투석 가능성이 높고
이야기 못 할 사정도 있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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