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on.
어제 저녁에 일어났기에 또자면 오늘 동생졸업식에 못갈까봐
밤새고온 엘라. 퀘-----엥
흐음 뭔가 허전하단 말이야~
머리에 꽃이라도 꽂아볼까?
트수들 : 지금 밖에 비오나요??
님들 저 어때요? 어울려요?
트수들 : 오~ 꽤 괜찮은데요? 생각보다 잘어울리네.
그래? 잘어울린단 말이지??
그럼 하나 더 꽂아야지~
트수들 : 하이튼 칭찬해주면 1절을 몰라. 2절 3절 뇌절~
뭐뭐뭐~ 어쩌라고~ 내가 꽂겠다는데 뭐뭐?
트수들 : 인성....
아 말을 많이 했더니 배고프네
햄버거 마이쪙 냠냠
감자튀김도 마이쪙 냠냠
콜라도 마이쪙 호로록
근데 언니 저 맘에 안들어요? 왜 눈을 그렇게 떠~ (무섭 BibleThump )
꺼억~ 잘먹었다
배도 부르겠다 눈요기 좀 하게 남자옷입히기 하자. 이야 잘생겼고~ 몸좋고~
트수들 : 이거 누구좋으라고 하는거지?
알았어 알았어. 거참 까다롭네.
여자꺼도 해줄게
특별히 너희들을 위해서 검스까지~
트수들 : ㅗㅜㅑ
쩝 심심한데 이제 뭐하지?
님들 제가 노래랑 춤 보여줄게요 오예~
트수들 : 흐음 FUNgineer
뿜뿜은 이렇게 하는거에여
요래요래~ 돌리고돌리고~
트태연 엘라가 부릅니다. 만약에
만약에~ 내가간다면~ 내가 다가간다면~
트수들 : 오 태연노래 좀 잘하네~
진짜? 잘해? 나 기분좋아져써 뀨우~
나 날새고와서 그런가 급 피곤하네~ 내일보자 오뱅알~
트수들 : 음.....오늘 뭐한거지?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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