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조금씩 밀리고 있습니다.
정신통일해서 전념해도 모자를 판에 체력/정신적으로 누수가 있으니까 학업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 힘든 것 같습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에 수시고사를 한 번씩 치는데 수시고사 일정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 느껴져 (거의 다가오고 있는데도!)
이대로 가면 안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덤으로 방송하는 것에 대한 현자타임도 조금 있구요. 종겜 스트리머... 힘든것같아요... 씌바... 뭘 열심히 해야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자타임은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해서 오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적어도 1주-2주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길면 다음 방학까지구요.
여기에 글 쓴 이유에서라도 당분간 공부는 열심히 하겠네요. 그림도 열심히 연습하구요 ㅋ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충전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