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이 마지막 방송후기가 되겠네요.
오늘도 평소처럼 정말 재밌고 유쾌한 방송이었어요.
헤어짐의 슬픔에 눈물을 보일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방송해주시고 시청자들 신경 많이써주셔서 방송도 하루 더 연장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중요한 순간에 힘이 되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 항상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애용님에게 항상 힘을 받기만 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자신이 맡은 일에 집중해서 반드시 해내는 애용님이라면 어딜가서도 사랑받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