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오신날해서 무등산을 혼자서 등산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왜그랬는지...
가볍게 서석대만 오르자라고해서 올랐습니다
당시 9시 정도
위 두 사진은 중머리재에서 찍은 사진인데 주변에서 이야기 들어보니 어린이날? 그쯤에는 사람들이 더 왔다고하네요 호달달
이제 중간온거 같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보니 당시 10:30정도
서석대가 개방된 곳중에서 가장 높은곳에 올라온거 같네요 아마
올라오기전에는 가볍게 여기만 찍고 와야지했는데.... 왜 그랬는지...
서석대에 사람들이 있지만 중머리재에 비하면 한 20%미만으로 있는거 같다라고요
당시 시간이 11:40정도였네요
(여기서부턴 사진 첨부가 안돼서 글로 씀)
내려오는데 힘들어서 중머리재에서 한번 뻗고 시간보는데 12:40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때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ㄷㄷㄷㄷ
이후 증심사까지 내려와서 절에서 도시락? 간단하게 준비해준거 먹으면서 충전을 했습니다
당시가 13:30 정도
그후 완전 하산후 간단히 떡볶이 먹는데 14:20? 정도가 되었네요....
내려오는데 무릎이 울더라고요 서석대에서 내려오는데... 꾹참고 내려왔지만요...
죽는줄 ㄹㅇ 왜 서석대로 목표를 잡아서 이런지 대충 4~5시간동안 등산을 했네여...
다음날 이 인간은 무릎부터해서 밑으로 엄청 힘들게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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