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기야미들 오늘 한 일 다 이야기 해주겟서요~!~!
12시 되기 40분 전…
“우리는 이걸 11시 20분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이 시간에 일어난 두콩은 친구가 11시 줌 강의가 있다는 걸 기억해냅니다 자고 있는 친구를 흔들어 깨워 너 강의 없냐를 시전했죠dokongTHATBAMM
부랴부랴 일어난 친구는 강의를 키기 시작했고 다행히 예고도 없이 강의를 쉬어버린 교수님 덕분에 바로 또 숙면을 취할 수 있었땁미다•••
그렇게 늦은 오후에 일어난 두콩과 친구가 먹은게 바로 저 위에 저거!! 쌀국수!!
시원하게 해장을 해버린 두콩과 친구는…
카페에 가서 아메리카노와 마카롱을 조집ㄴㅣㄷㅏ…
하나는 죠리퐁 마카롱이고 하나는 돼지바!
필링,꼬끄 너무 쫀득하니 존맛이에요 진짜…
너무 굳.. 쏘 햅삐…
그렇게 카페에서 시간 보낸 후!
전북대에서 산책을 진짜 오래 했어요!
친구네 학교여서 오랫동안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 시간 보냈어요
진짜 너무 신기했어요 저도 대학생이 된 느낌!
낮 사진은 못 찍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사람들이 막 축구하고 농구하고 걸어다니고
너무 평화로웠어요 신기했구요
되게 행복했어요 오늘!
여러분들이 선물해주신 하루인 것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희희
보고싶어요 트수! 고마워요!!
내일 얼른 달려갈게요!
잘 자고 좋은 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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