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카(은수쨩) 보러 언니집에 놀루갔다
가서 은수의 노예가 되었다
가져달라는게 참많다 은수는 밥도 먹여주는데
타요타요인가 자동차나오는 애니만 보고 밥을씹질않는당
그래서 1시간이나 넘게 기다렸다
그러고나서 언니가 네일아트 자격증 딴다해서
손가락 마루타를했다 힘들었다
집안내력인지 계속화를낸다 자기실력이 쓸액이라면서
이러다간 실격이라고 자기는 망했다고 엄청 화내면서
네일해주는데 속으로 나도 언니가 실격이라고 생각은했다
그러고나서 언니가 맛있는거 먹게 집근처 맛집을 데려갔다
은행골 초밥집인데 진짜 거기는 내인생에서 제일 맛있는 초밥이였던거 같당
그러고나서 스트리트 푸드 가래떡 떡볶이랑 물곤약 팔길래 바로 입에 넣어주었다
그러고나서 길거리 구경하다가 이것저것 아이쇼핑하다가 또출출해져서
쉑쉑버거를 들어갔다 와...먹어봤는데 진짜 짜다 소금을 들이부었나?
비주얼은 진짜 환상적인데 먹어보니까 너무짜서 콜라를 계속흡입해야한다
그래도 다행인게 콜라리필되더라 이건 괜찮네~
치즈감자튀김 먹었는데 나 원래 감튀안좋아하는데 (만찌한텐 감튀가 눅눅하고 짜기만함)
쉑쉑 감튀는 바삭바삭하고 적당히 짜고 거기다가 치즈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더라
아 이게 혈관이 막히는 맛이구나 하면서 허겁지겁 먹어버렸다..
여담이지만 집와서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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