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에서도 재미를 못 느끼고 스텔스도 재미없고 살인마들도 꼬롬하이 재미없고 티배깅을 해서 어떻게 재미를 찾아보려고 해도 다 재미가 없었졌음.
방송 보는 것도 형이 하는 걸 보고 싶은거랑 형이랑 말하는게 재밌어서 보는거지 데바데를 보고 데바데를 배우기 위해 보는 게 이제는 아니라서, 정신건강도 챙길겸 졸업해버렸습니다.
이젠 다시 깔 일 없을 것 같아요.
이번 DLC까지만 어떻게 해보면 재미가 다시 붙겠지 했는데
해보니까 그냥 다음 DLC가 나와도 그 다음 DLC가 나와도 어떻게 바뀌어도 재미를 못 느낄 것 같습니다.
이 시간에 운동이랑 공부해야지.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