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감동썰 풉니다

옹심이00
2022-07-22 03:11:09 489 5 3

현준=가명

저희 집은 원래 목요일마다 제가 분리수거를 하는데요..

공부하는 중이거나,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버려서 최근에는 분리수거를 어머니가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1시쯤에 마침 분리수거 준비하시길래 제가 나가겠다고 말씀드리고 버리고 침대에 누워서 인스타 좀 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침대에 누워있는 저한테 현준아 고마워 라고 하시길래

안녕히주무세요라고 대답했더니 제가 잠든줄 알았다고..당황하시면서 낌짝 놀라시더라고요..

평소에 감정표현이 잘 없으시고 고맙다는 말씀도 잘 안 하시는데

제가 자는줄 알고 하셨다는게 정말 울컥했었네요..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겠습니다...dmdtkaSad 

후원댓글 3
댓글 3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아랫글 정 말 달 콤 해 후야ㅏ
8
프로필 사진 추천 [6]
와우와우와우
07-28
1
제5인격 사기캐 리뷰 [4]
짬밤한그릇
07-27
2
07-24
1
생vs살 [3]
말티즈___
07-23
1
07-23
1
형 이거 먹음?? [1]
우리시대를위한평화
07-22
1
스킨 잘 받았습니다 [1]
그발언을해버린조강현
07-22
»
감동썰 풉니다 [3]
옹심이00
07-22
3
정 말 달 콤 해 [2]
후야ㅏ
07-21
2
07-21
3
1인 1닭하세요 [2]
모강이
07-21
1
07-21
1
기다리다 눈빠지네 [3]
애기패는오은영선생님
07-21
2
완전 신세계 😃😃😃 [3]
산삼보다응삼
07-21
2
07-20
1
드디어 방송 방향성을 잡은 그분 [4]
냉동만두저글링달인손진웅
07-20
1
07-20
2
패치 이후 [1]
콩두유
07-20
2
07-20
1
kf-21이 첫비행에 성공했습니다! [1]
우리시대를위한평화
07-19
2
07-19
4
07-18
3
깨달았다 [2]
와우와우와우
07-1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