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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한글 적어봅니다.

익산시주민64522
2019-06-11 23:37:07 2005 17 2

처음으로 응삼이라는 스트리머에게 개인적인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 안좋은글도 많이 보고왔고 긍정적인 글도 많이 보고왔습니다만 다들 그런행동이 마냥 응삼님에게 도움이된다고

생각이들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끔 한마디 해주시는분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글을 끄적여봅니다.

데바데 질려서 떠나간 것.. 이미 한번 번복되었던 일이었습니다. 응삼님도 많은 생각끝에 결정내리신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기분을 누구나 알아줄 수는 없는 법입니다.  고민하던 문제를 결정하시고 시청자에게 갑작스럽게 통보식으로

말하고 행동해 버린점. 스트리머라는 직업으로써  섣불리 내릴 결정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시청자를 좀 더 배려하고 조금씩 이해를 구하며 같이 따라가줄수 있게끔 이끌어가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롤 시청자들 100명언저리.. 이분들 중 응삼님도 좋고 롤도 원래 하던거였으니 봐야지 하는사람이 다수라고 추측

해봅니다. 하지만 롤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그저 응삼이만을 쫒아온 사람들도 소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시청자들은 분명 100명까지 떨어지기전에도 존재했을 것 이구요.

스트리머로써 계속 남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셨다면 조금 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응삼님만을 좋아하시는 분들마저 그만큼 많이 떨어져나갔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좋은대처로, 또 시청자와 소통하며 이해를 구했다면 시청자 차이가 이렇게 극심하진 않았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질 않길바라며, 혹은 일어나더라도 좋은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스트리머로써, 응삼이로써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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