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년 양념 반 3 번 이름: 오전에구슬 날씨: 맑음 : 오늘의 기분: 현자타임
오늘은 과제가 많이 쌓여서 열심히 하다가 구슬님 방송이 일찍 켜져있기에 즐으면서 과제를 하기로 했다.
과제를 하는 도중 너무 힘들어 구슬님의 냥체를 듣기 위해 내가 모아둔 채널 포인트를 5만개를 사용했다.
하지만 VR chat에게 밀려서 듣지를 못했다. 지친 구슬님에게 때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롤토체스를 켰다.
골드 3 0p 인 내 점수 판을 보고는 오늘은 때가 아니라 느껴서 처음으로 롤 솔랭을 돌려 봤다. 배치 10판 중 딱 2판이 남아서 열심히 했다.
결과는 참혹했다. 브론즈 3이 떴다. 나는 실버는 나올 줄 알았다. 오늘은 과제만 하는 날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