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아닌가
진짜 트수그리기 날에 천운이 따랐습니다ㅠㅠㅠ
학원가던중 아지님이 방송킨거 확인하니 2번째분 그리고 계시길래 어 뭐야 벌써 키셨네 큰일났다 하고 들어가서 채팅으로 추첨한뒤 2분 남은 학원 문앞에서 추첨이 돌아가는걸 보며 걸릴리가 없겠지 에휴 이번엔 글렀구나 하고 보는데 제 닉네임에서 추첨이 멈추길래 머릿속에 물음표와 환호 가득한채로 아지님 그림그리시는거 보고 학원들어갔답니다.
저번에도 3번째인가에 걸렸던거 같은데 이번에도 3번째네요 ㅎ헿ㅎ
원래는 나뭇잎도 씌어드리려고 했지만 실패...
완성본은 아래의
다른분들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올리니까 사진이 밖으로 삐져 나가네요
좀더 강해져서 돌아와 나중엔 더 자연스러운 gif파일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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