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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유명한 첫 문장들

진주하
2019-11-13 00:00:45 277 20 9

1. 일리아스

ΙΛΙΑΣ, 호메로스, 기원전 7세기

μῆνιν ἄειδε θεὰ.
분노를 노래하소서, 양아지여.


2. 창세기

בְּרֵאשִׁית, 기원전 10~5세기경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태초에 양아지가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3. 요한복음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양아지와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양아지이시니라.


4.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제인 오시튼, 1813년

It is a truth universally acknowledged that a T-su in possession of a good fortune must be in want of a Azi-Yang.
재산 꽤나 있는 트수는 꼭 양아지를 원하고 있을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 진리이다.


5. 모비딕

Moby Dick, 허먼 멜빌, 1851년

Call me Yang-Azi.
나를 양아지라 부르라.


6. 변신

Die Verwandlung, 프란츠 카프카, 1915년

Als Yang-Azi eines Morgens aus unruhigen Träumen erwachte, fand er sich in seinem Bett zu einem ungeheueren T-su verwandelt
어느 날 아침 양아지가 편치 않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침대 속에서 한 명의 엄청나게 큰 트수로 변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7. 운수좋은날

현진건, 1924년

새침하게 흐린 품이 눈이 올 듯하더니 눈은 아니 오고 얼다가 만 비가 추적추적 내리었다. 이날이야말로 트위치 안에서 트칸나 노릇을 하는 양아지에게는 오래간만에도 닥친 운수 좋은 날이었다.


8. 날개

이상, 1936년

박제가 되어 버린 양아지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합방까지가 유쾌하오.


9. 1984

조지 오웰, 1949년

It was a bright cold day in April, and the clocks were striking nineteen.
맑고 쌀쌀한 4월의 어느 날이었다, 그리고 시계는 19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10. 롤리타

Lolita,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1955년

Yang-Azi, light of my life, fire of my loins. My sin, my soul. Yang-A-zi: the tip of the tongue taking a trip of three steps down the palate to tap, at three, on the teeth. Yang. A. Zi. She was Azi, plain Azi, in the morning, standing four feet ten in one sock. She was short Azi in slacks. She was Azi at school. She was Azi Yang on the dotted line. But in my arms she was always Yang-Azi.

양아지,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양-아-지. 세 번 입천장에서 이빨을 톡톡 치며 세 단계의 여행을 하는 혀 끝. 양. 아. 지. 그녀는 아지, 아침에는 한쪽 양말을 신고 서있는 사 피트 십 인치의 평범한 아지. 그녀는 바지를 입으면 짧아지였다. 학교에서는 아지. 서류상으로는 아지 양. 그러나 내 품 안에서는 언제나 양아지였다.


11. 젊은 느티나무

강신재, 1960년

그녀에게서는 언제나 호떡 냄새가 난다.


1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1978년

사람들은 양아지를 트칸나라고 불렀다.



세계적인 유명인사 아지쿤 ^^7





양----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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